2019 RGS Field Camp #1 (2019.08.19 - 2019. 08.21)

RGS, 현장을 정복하자!!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Our Goal:

RGS RT들이 WRC 말씀의 성취와 언약의 여정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을 모색하며 함께 포럼하고 특별이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체험하도록.

*현장캠프는 학생들이 현장을 직접 파악하고 스케줄 및 경제,영적인 부분을 개인별로 맡아서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Process>>

  • Pre-Camp,이전 캠프 (8/19) :

    사전 준비를 바탕으로 현장 캠프 미션과 기도제목 및 실천 계획 수립.

  • Field Camp,현장 캠프 (8/20):

    현장 탐방( 체험 활동), 현장 캠프(전도 기획), 현장 정복 (포럼 및 사명선언서).

  • Post Camp, 후속 캠프 (8/21):

    전도 포럼 보고대회 및 언약의 여정(CVDIP)의 개인화/전문화/세계화/복음화.



<Team 1 - Modern Culture Camp (M.C.C)>

Teacher: 정은주 실장님, 조아름 선생님
Member: 신효원, 임혜원, 유은서, 이양다인, 김예슬,박고은 양다혜, 윤소윤, 이미래

Field: 봉은사, 코엑스, 영화관람

M.H: 장주현, 이양다인 부모님

Covenant:

  • 강남의 영적 메카인 봉은사를 보고 코엑스에서 세상문화를 체험하면서 복음이 없는 현장을 복음의 눈으로 보기.

Story:

  • RGS에 있다고해서 문화를 즐길줄 모르지 않아요!!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마음의 양식과 지식의 양식도 쌓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실제로 복음 전할 기회는 없었지만 우리가 갔다는 것 만으로도 흑암이 꺾이고 빛을 충분히 비춘 것 같다. 그리고 미션홈이 마음에 담아지며 감사했고 중요성(지역전도)을 느낀 것 같다.
(이양다인, Lydia Lee, 10기)
내가 갈 현장을 직접 계획한다는 것은 참 신선한 경험이었다. 그 전까지는 정해진 일정만 따라다녔는데 내가 직접 계획하니 훨씬 남달랐다. 솔직히 현장 캠프보다 준비하는 과정이 더 뜻 깊었다. 현장캠프 때 가지고 있던 기도제목이 ‘교회의 의미 회복’이었는데 캠프를 계획하면서 예산안, 일정, 여러가지를 함께 의논하고 완성하면서 정말 개개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달란트가 활용되고 조화를 이루면서 원네스됨을 많이 느꼈다.
(신효원, Ashley Shin 9기)

<Team 2 - Campus Culture Missionary (C.C.M) >

Teacher: 류슬기 선생님, 김여은 인턴선생님
Member: 김다영, 박시은, 이지수, 조자현, 여하람, 현서희, 박혜경, 배현경, 임온유

Field: 연세대학교, 신촌 현장탐방

M.H: 유은서, 이서진 부모님

Covenant: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3)

Story:

  • 연세대학교 2학년으로 재학중인 RGS 4기 졸업생 허예빈 선배와 함께 캠퍼스 투어를 하고 학식도 먹으면서 마치 우리가 연세대 학생이 된것같은 느낌~

  • 언더우드 박물관에서 한 국가를 위해 대대로 살아가는 선교사 가문의 모습을 렘넌트들이 보면서 복음의 명문가문의 기도제목을 삼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현장캠프때 신촌 연세대 캠퍼스에 있는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본가를 갔다왔었는데 선교사님께서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살리시기 위해 마음담고 세우신 대학에 세계살릴 렘넌트들(우리)가 왔다고 생각하니까 새로웠었고,
237 센터 건축을 마음두고 기도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같다.
(현서희, Emily Hyun, 10기)
현장캠프로 대학현장을 다녀오고, 세상문화도 체험해보고 여러가지를 체험했는데 현장캠프를 다녀오면서 RT선배한테 요즘 대학문화도 듣고 우리가 복음전해야 할 이유를 더 깨닫고 복음의 필요성을 알게되는 캠프였다.
(박혜경,Diana Park, 11기)

<Team 3>

Teacher: 이경희 선생님, 김솔미 선생님
Member: 김지원, 박소울, 윤여주,김예진,이서진,김서율,문예린,신소원,홍서연.

Field: 원주 연세대학 캠퍼스, 박경리 문학관, 치악산

M.H: 펜션

Covenant:

  • 강원도 대자연의 품에 안겨 맑은 공기를 마시며 호흡기도를 누리고 지식우상과 문화우상의 대학현장을 밟고 기도하기.

Story:

  • 박경리 문학관에서 60,70,80년대 감성을 느끼며~~ 우리 렘넌트들 모두 그 때 그 시절 문학소녀가 되어봅니다.

  • 치악산 등반으로 더 건강해지고 계곡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장난을 하면서 더위를 날려봅니다.

사실 서울가는 팀이 너무 부러웠는데 ‘그래도 힐링이니까’라고 생각했는데 준비과정에서 예산이 생각했던 것보다 턱없이 부족해서 시험에 들었다. 그래도 경희쌤이 중간에 지원도 해주시고 경희쌤 아버지가 밥도 사주시니까 결국 재미있게 놀다가 예산이 남아서 복귀를 했다. 캠프 이후에는 1박 2일동안 정말 잘 쉰 것같고 가기전 경희쌤이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이 RT 가는 길을 다 예비해두신 다는 것을 느꼈다.
(박소울, Jamie Park, 9기)
산에 있는 절에 갔는데 이렇게나 불신자들이 우상을 믿고 의지한다는 것을 느낄수있었다.
(김서율,Ruby Kim, 11기)

<Team 4>

Teacher: 한병호 선생님

Member: 고기준, 원희태, 김근원, 김주영, 박지훈,윤예안,정민준, 차하준

Field: 용인 한국 민속촌

M.H: 원희태, 박혜경 부모님

Covenant:

  • 복음이 없는, 복음을 거부했던 조선시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면서 선교사님의 헌신과 순교를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들에게 주신 은혜를 회복하며 감사할 수 있도록.

  • 렘넌트들이 가는 모든 현장에 어둠이 물러가고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Story:

  • 과거의 삶을 체험해보면서 사또가 되기도 하고 죄인이 되기도 합니다.
    렘넌트들의 죄명은 ‘음식을 다 먹은 죄’ 라고 하네요~ ㅎㅎ

  • 놀이기구를 타면서 받은 스트레스도 날려버리자!!!

현장에서 문화를 사단이 어떻게 이용을 하고 있는지 알게되었다.
(김근원, Abraham Kim, 10기)
현장캠프를 통해 옛날 민속촌에 갔는데, 우리나라가 옛날에도 무속문화와 종교생활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진짜 내가 우리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김주영, Issac Kim, 10기)

** 미션홈을 제공해주신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