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윈터캠프에는, 자신의 숨겨진 달란트를 발견하고 사용하는 뮤직 캠프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전문인 분들의 레슨을 따라 파트 별로 연습도 하고,
오케스트라로 함께 원네스 되어 합주도 했었는데요,
G반은 처음 다뤄보는 악기라 서툴지만 열심히 연주하였고,
S, W반은 선배의 능숙한 연주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연습하고 합주했던 곡은,
영화 '어벤져스'와 '아이언맨'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Avengers Theme'과 'Can you dig it?'이라는 곡입니다.
RGS Orchestra를 향해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학생들이 나를 돌아보면서 지금의 나를 위해 그리고 미래의 나를 위한 작은 습관을 들이는 집중캠프가 진행됬습니다. 습관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후 작은 습관으로 미래를 바꾼 사람들에 대해 배우며, 3주동안 내가 실천하고 싶은 작은 목표(습관)을 표에다가 작성했습니다.
Small Big(제프 헤이든) 거창한 계획이 필요 없다. 조금씩, 가볍게, 사소하게 시작하고 확실하게 이뤄내라. 운동, 다이어트, 영어 공부, 시험 합격, 자격증 획득 등 무엇이든 좋다. 지금 반드시 이루고 싶은, 혹은 이뤄야 할 목표가 있는가? 중도 포기하며 느끼는 지긋지긋한 패배감과 자괴감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작고, 가볍고, 사소하게 시작하라. 작은 성공이 인생을 바꾼다.
Atomic Habits(제임스 클리어) 해빗아카데미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00번 반복된 습관으로 잠재력을 깨운다. 습관을 시스템화 해라. 습관은 복리다. 1% 습관으로 잠재력을 위한 통로를 만들자 습관은 방향이면서 결과다. 잠재력 잠복기를 거친다(대나무 5년). 반복된 습관은 무기가 된다.
스즈키 이치로 – 초3 360일 훈련계획을 세움 40대에는 363일(시즌 다음날 크리스마스) 훈련계획을 세우고 실천, 나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절대 어긴 적이 없다. 나만의 루틴을 만들라.
김종삼 -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천재는 끈기를 선택하고 바보는 포기를 선택한다.
(말씀, 기도 전도, 학업, 운동, 경제, 독서, 묵상)
오늘 진행된 winter camp의 주제는 SHOW ME THE RGS입니다.
학생들이 랩을 좋아하고 즐겨듣는것을 보고 학교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하면 즐거울 것같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렘넌트 글로벌 스쿨, 세상문화도 복음과 말씀을 연결해서 누립니다!!
RGS 자체 영성훈련 팀별로 2020 원단메세지 또는 청소년 수련회때 받은 말씀을 가지고 학생들이 직접 개사를 해서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됬습니다.
누가누가 우리 학교 대표 래퍼가 될까요~?
1. 라임을 맞추어 썼는가
2. 말씀포럼과 기도제목이 드러나도록 썼는가
3. 비유적 표현을 3종류 이상 사용했는가
4. 가사전달이 잘 되었는가
우리 학생들의 멋있는 공연사진입니다.
모두들 박수박수!!!!!
점수를 합산할때 담당 선생님이신 슬기쌤이 준비한 이모티콘 성경인물 퀴즈도 하면서 오늘의 윈터캠프를 마무리했습니다.
First Place: Team 1
Stella Lee, Ivy Yoon, Sarah Hong, Lucy Moon, Chris Choi, Richy Bae, David Kang, David Ko
Second Place: Team 7
Andrew Ahn, Grace Yeo, Kathy Bae, Jenna Kim, Rhea Kim, Evan Choi, Richard Lee
Third Place: Team 5
Lydia Lee Yang, Ruby Kim, Mia Lee, Grace Ju, Samuel Ko, Daniel Jung, Peter Shin, James Yu
배도 부르고 노곤한 오후입니다.
다음에 우리가 정복할 현장은 이천에있는 예스파크입니다. 도자기 마을로 잘 알려져있는 곳인데요.
학생들은 2팀으로 나누어저 DIY 컵 또는 피규어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컵이 구워지는 동안 우리나라의 도자기 역사를 보기위해 박물관에서 설명을 들은후 다시 RGS로 복귀~
학생들의 초.집.중 모드 오랜만인 것같습니다 ㅎㅎㅎ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있습니다.
우리는 현장파수꾼! 현장 살리러 출동합니다~
오늘은 미래의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Job World를 갔었습니다. 그리고 이천 예스파크에 컵과 피규어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여러가지 직업들을 체험하면서 나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잡아가거나 유익한 정보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체험이 끝난 후에는 맛있~는 돈까스 정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습니다.
그럼 다음 현장으로 한번 가볼까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무장을 마친 우리 렘넌트들은 지식의 무장을 할 차례이죠.
우리는 렘넌트글로벌스쿨! 세계로 뻗어나갈 선교사들이기에 언어의 준비는 당연성이죠~
오늘은 영어 집중 캠프의 날이었습니다.
각 반에서 영어단어 및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을 배웠습니다. 그 이후에는 영어로 재미있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게임은 HUMAN BINGO!
빙고 칸 안에 있는 질문에 맞는 사람을 찾아서 그 친구의 사인을 받아 빙고를 완성하는 게임입니다.
영어도 사용하고 서로를 알게되는 일석이조의 시간표~
본문 : 살전 5:-15
눈을 크게 열라!
제발 생각 좀 하자!
정신 차려라!
본문 : 딤후 1: 1-14
기억하라/붙잡아라 - 흐름
기억하라 - 과거,현재,미래,영원
지금 나의 모습에 속지 말라 - 하나님이 예비하신것 크다
Not About You - 모든 것을 깊이 봐라
본문: 렘 1:1-10 , 렘 2: 1-3
핑계대지마라! - 어려운 환경 극복한 렘넌트
말하지말라! 말하라 - 나의 미션과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자 - 예배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는자 - 묵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자 - 실천, 전도자의 삶
Oneness Camp 두번째 날로 우리의 옛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갱신할 수 있도록 새틀을 마련하는 시간이었어요~~!!
항상 활발한 참여를 하는 우리 RGS 렘넌트들입니다~~~^^
잘 된 작품들 입니다~~!
나에게 깨어야 할 옛틀과 새로 갱신 할 새틀이예요!
Winter Camp! 겨울이라고 실내에만 있을 수 있나?
에너지 넘치는 우리 RT들이 찾은 곳은 겨울 스포츠의 꽃! 농구 경기를 보러 Go! Go!
아침부터 버스에 몸을 실은 우리들은 경기 관람에 앞서 인천에 있는 ‘만화 박물관’을 견학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곳이라니. 와~ 벌써부터 설렙니다. 이곳에 오기 전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엄마 어린 시절에는 만화방이 있었어. 할머니 몰래 만화방 갔던 게 생각나는구나. 따뜻한 방에 엎드려 만화책 실컷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하셨습니다. 엄마가 보던 그 만화도 박물관에 있을까? 친구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동안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점심 식사 전까지 팀끼리 움직입니다. 아주 오래 전 책들부터 엄마가 보셨다는 보물섬, 챔프 같은 책들과 들장미 소녀 캔디, 달려라 하니, 꺼벙이, 둘리 등 이름만 들어본 아주아주 유명한 주인공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책 외에도 다양한 체험 거리와 전시된 작품, 만화가들이 사용한 만년필, 펜까지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다음에 동생과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평소 먹지 못해 그런지, 함께 먹어 그런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꿀맛입니다.
식사 후 근처에 있는 인천 전자랜드 홈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경기장 밖에서부터 열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적극적인 RT들! 우리를 알아보시고 경기 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셨습니다. 어느 현장이든 우리는 그 자체가 빛임을,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RT! 우리는 빛!>
다섯 째 주는 ‘Oneness Camp’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2월 5일(월) – 6일(화): 선교사합숙을 위해 도착하실 선교사님들을 환영하기 위해 학교를 꾸미고, 학생 한 명마다 한 국가를 맡아 해당 국가의 선교사님들께 영어로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부족한 필력이었지만, 마음 담아 쓴 편지를 영어선생님들이 검토하고 수정해주어 아름다운 편지가 완성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께 쓴 손 편지를 로비 사물함에 전시하여 선교사님들께서 언제든지 읽으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편지를 읽으신 선교사님들이 작성한 학생을 찾아 고마움을 전하고 기도해주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원희태 학생이 필리핀 선교사님들에게 감사인사를 받고 축복기도를 받는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해외에 나가있는 RGS 선교사들을 소개하였고, 지난 6년 동안의 RGS의 선교의 발자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그리고 올해 6월 그리고 내년에 가게 될 선교지를 미리 선교사님들께 공개하였습니다.
우리 RGS 학생들의 선교지를 마음에 담은 작품을 보시고 여러 선교사님들이 RGS 비전트립을 본인들께서 계신 국가로 방문하기를 요청하시기도 하셔서 아주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월 7일(수) – 9일(금): 선교사합숙이 진행되는 기간에 Oneness Camp 프로그램으로 English Camp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침 예배부터 저녁 시간 전가지 영어 선생님들의 주도 하에 모든 프로그램을 영어로 진행했습니다.
아침예배: Joe Han 선생님의 찬양 인도, Tony Ahn 선생님의 사회, Sunny Ha/ Lydia Park/ Joe Han 선생님의 대표기도, Emerson Kim 전도사님이 영어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오전에는 학년과 상관없이 10개의 팀의 나누어 팀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 2교시에는 G반은 영어 기도수첩으로 하루 수업을 시작하고, RGS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일상생활 영어 표현들을 배웠습니다. S반은 영어 기도수첩을 영어로 정리하며, 영문 뉴스에서 복음적인 해석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반은 영어 기도수첩과 달란트를 찾을 수 있는 발판적인 내용의 깊은 영어 포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3, 4교시에는 팀별로 RGS에서 E.O.P. (English Only Policy)가 실제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팀별로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발표하도록 팀별 과제를 영어로 준비했습니다.
5, 6교시에는 전체적으로 Culture time이란 수업을 들으면서, 선교에 관한 영상과 캐나다 비전 트립을 위한 캐나다 및 달러 화폐를 배우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7, 8교시에는 팀별로 영어를 재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팀끼리 택한 주제를 가지고 영어 창작연극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팀별로 나와서 E.O.P. 콘테스트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의견을 영어로 발표하면서 실질적으로 학교생활에서 영어를 쓸 수 있는 쓰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일 우수한 팀에게는 페이스북에서 쓰이는 “Like it”이라는 표지판을 들어 투표했습니다.
캐나다의 이교현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렘넌트들에게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렘넌트들에게 캐나다의 현 상황을 복음적으로 해석해주시며, 렘넌트들의 질문에 재치있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렘넌트들이 영어 창작 연극을 하면서 재미있게 영어를 활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맡은 역할에 다 손수 팀별로 영어 대사를 붙여서 익살 스럽게 연기를 해서 모든 학생들이 즐기는 축제와 같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는 ‘World Mission Camp’로 각 가정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 주 동안 선교의 마음을 담고 나에게 선교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선교대회에도 참석하였습니다.
평소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전도와 선교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전도와 선교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이 RGS 현장에서 늘 함께 했다는 것을 깨달은 RT들도 있었고 자신의 선교지를 두고 꾸준히 기도하고 언젠가 직접 가보고 싶다는 RT들도 있었습니다.
넷째 주는 'Study Camp'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 교과수업
- 오전에는 교과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과목별로 1학기 수업을 준비하기도 하고, 검정고시 시 험을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2) 전체 모임
- 매일 1시 15분에 전체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날의 미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기도로 시작하였 습니다.
3) 1월 29일(월) - 언어 작품 만들기
-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단편 소설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정 소설 : 『마녀의 빵』- 오헨리, 『1천 딸라』- 오헨리, 『꿈을 찍는 사진관』- 강소천,
『나비 를 잡는 아버지』- 현덕, 『별』- 알퐁스 도데
- 1소설을 2팀씩 선택했습니다. 각 팀별로 소설을 읽고, 함께 읽은 내용을 영어 만화로 표현하였습니 다. 소설 전체를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팀에서 어떻게 만화로 만들 것인지 구상하고, 내용을 나누 어 각자가 맡은 내용의 분량을 영어 만화로 표현하였습니다. 팀 전원의 만화를 모아 한 작품의 영 어 만화를 만들도록 하였습니다.
- 각자의 작품을 A4용지에 만들어서 전지에 하나로 붙여 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 국어과 선생님께서 작품 선정해 주시고, 영어과 선생님들께서 영어 표현에 도움 주셨습니다.
4) 1월 30일(화) - 수학 작품 만들기
- 『교과서를 만든 수학자들』 책을 선정하여 팀 별로 책에서 하나의 주제 또는 Chapter를 선택하였 습니다.
- 선택한 내용으로 팀 별로 특색 있게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림, 시, 만화, 마인드 맵, 수학 교과서 만들기 등등/ 창의성 있게 만들도록 격려하였습니다.
- 단, 다음의 조건은 반드시 포함하여 작품을 만들도록 하였습니다.
(1) 각 팀별로 고대, 중세, 근대 수학자가 전부 들어가야 함.
(2) 수학자 얼굴 그리기
(3) 수학자의 신상정보 및 일화
(4) 수학자의 수학 교과서 및 수학 공식
(5) RGS의 수학자로서의 나의 다짐
5) 1월 31일(수) - 역사 작품 만들기
- 『엄마의 역사편지』 책을 참고하여 팀 별로 한 나라의 역사를 선택하여 특색있는 역사 교과서를 만 들었습니다.
- 고대, 중세, 근대로 시대를 나누고, 시대마다 유럽, 동아시아, 남부아시아,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아 메리카 등 각 대륙에 맞게 역사를 구분하여 팀별로 Chapter를 선정하였습니다.
- 작품 속에 반드시 지도를 표현하며, 요약과 확인문제 등 재미있는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6) 2월 1일(목) - 과학 용어 글자 꾸미기
- 팀별로 자유롭게 과학 용어를 선정하여 글자를 꾸몄습니다.
- 팀 컨셉을 정하고, 과학 문제집과 교과에서 자유롭게 선정하였습니다.
- 반드시 전원이 함께 참여하며 각자 참여한 부분을 팀장이 써서 제출하였습니다.
6) 세계대학수련회 3강 메시지 듣기
- 1월 29일 ~ 2월 1일까지 덕평 RUTC에서 세계대학수련회가 있었습니다. RGS 선배들이 수련회를 참석하였고, RGS 후배 렘넌트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 RGS 선, 후배가 함께 세계대학수련회 메시지 3강을 듣고 포럼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inter Camp 2주는 ‘일심, 전심, 지속을 결단하는 집중(Focus) 캠프(창 3:15, 출 3:18, 사 7:14, 마 16:16)’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중 1박 2일 일정으로 평소 배우던 악기 연주에 집중하는 Music Camp가 있었습니다. 과거의 옛 틀을 깨고 미래의 새 틀을 누리는 오늘의 실현이 성취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준비했습니다.
첫 날, 악기별 레슨으로 음악 캠프의 문을 열었습니다. 개인 수준에 맞춰 하나하나 설명을 듣고 연주를 하니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간식을 먹으며 선생님과 포럼도 하고 악기나 곡에 대해 자세히 들으니 연주를 더 잘 하고 싶은 욕심도 생깁니다. 악기를 처음 배우는 G반 친구들은 선배들의 연주가 부럽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이제 겨우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계이름 정도 익히고 있지만 부지런히 연습해 멋지게 연주할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오후에 진행된 오케스트라 시간에는 오전에 연습한 곡을 다 같이 맞춰봅니다. 실력은 차이가 있지만 원네스 되는 기분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연주를 하니 설레기까지 합니다. 역시! 전문가의 연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입으로 부르던 찬양을 내가 가진 악기로 연주할 수 있고 다양한 악기 소리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곡이 완성되는 것을 보니 우리 마음 마음이 모이면 이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neness’라는 새 틀로 시작할 우리 RGS! 다가오는 봄과 함께 파이팅 해 봅니다.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신나는 타악기 연주> <어? 호른 선생님은 어디? 학생인줄~>
<플룻 선생님과 첼로 선생님은 부부시랍니다^^> <카리스마 지휘자 장로님과 여성여성 바이올린 선생님>
<우리는 미래 RCF 단원들>
셋째 주는 ‘Vision Camp’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 월요일은 비전 영상(이영표 강연 및 간증 영상 시청 후 소감문 작성) 나의 비전 마인드맵(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하나님이 보시는 나) 사명선언문을 작성하고 전교생과 선생님들 앞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2) 화요일은 현장연구(잡월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선교사 1명 자료 조사 + 작품활동 + 발표) 비전 영화(인셉션)를 시청하였습니다.
3) GATE Reading Camp(수~금)
독서캠프를 통해 복음과 나의 독서습관 등을 점검하고 독서의 필요성과 독서의 체질을 위해 생각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4) 2월2일 체험학습(한국 잡월드, 양화진 선교사 묘원)
2018년 겨울 스케줄이 6주간(1월 일~7월 21일)의 캠프로 진행되었습니다. ‘Focus(집중)'라는 주제로 시편 62:5의 말씀 붙잡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나와 나의 것을 찾는 집중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훈련 캠프, 미션홈 캠프, 학업 캠프, 비전 캠프, 원네스 캠프, 세계 선교 캠프로 ’하나님께 집중하는 예배자, RUTC에 집중하는 헌신자, 달란트에 집중하는 사명자‘로 각 기간 동안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주신 축복을 찾아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첫 주는 ‘Training Camp’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 1월8(월)-10일(수) : 1차 창소년 수련회 (강사: 류광수 목사님)
- 1강 ‘아무도 모르는 세상의 문제-렘넌트 치유’라는 주제를 통해 학생들이 아무도 가르쳐 주지 못하 는 치유가 나의 개인 치유가 되고, 아무도 돕지 못하는 현장을 보면 세상을 치유 시킨다고 하셨습니 다. 그리고 237나라 살리는 사람이 되어라 하셨습니다.
- 2강은 ‘세계복음화를 하는 유일한 방법은 렘넌트 시대의 복음 서밋’이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 님의 숨겨진 절대적인 계획, 응답, 사명을 발견을 하면 복음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 된다고 하셨습 니다.
2) 1월10일(수)-11일(목) : RGS 수련회 (강사: 박경도 목사님)
- 전제적인 Winter Camp ‘집중’ 주제로 앞으로 가야할 2018년 길을 보았습니다.
- 1차 청소년 수련회 때 받았던 메시지를 정리하고 RGS현장에서 어떻게 실천을 해야 할 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1월12일(목) : 귀가
- 말씀을 붙잡으면서 개인 현장으로 갔습니다.
둘째 주는 ‘Mission Home Camp’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귀가를 하였지만 팀 담당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학습 일정 및 미션홈 스케줄을 스스로 짜고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학 독서 경시대회 선정도서인, <교과서를 만든 수학자들>을 읽고, 소감문 작성하는 미션도 가졌습니다. 앞서 들은 2018 원단 메시지와 청소년 수련회 메시지를 다시 반복하여 들으며 각 가정과 가문에 말씀으로 빛을 비추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