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RGS English Camp #1

LET’S MAKE ENGLISH CULTURE IN RGS!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DAY 1

English Camp의 첫 날, 남은 캠프를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orientation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오후에는 Icebreaker 시간을 통해 친구들간의 어색함이 아닌, 영어와의 어색함을 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uman Bingo, Body Motion 게임 등을 통해, 영어로 설명 하는  것이 어색하고 어렵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틀려도 계속 말해보면서 영어와 익숙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선교사를 주제로 다룬 연극을 준비했습니다. 선교사들이 살아가던 시대는 어땠는지, 상황 등을 조사하면서, 그분들의 언약을 생각해보고,  대본을 직접 영어로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AY 2

English Camp 둘째 날. 하루를 아침운동으로 시작합니다. 아침운동을 영어캠프의 흐름에 맞춰 영어로 진행했습니다. 아침식사와 Chapel이 끝나고 영어캠프의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각 반별로 1,2교시에는 reading activity를 진행했고, 3,4 교시에는 musical song을 배웠습니다.

G - Reflection, I’ll Make a Man Out of You

S - Another Day of Sun, Moulin Rouge!

W - You’re Welcome, How Far I’ll Go,  I’ll Make a Man Out of You

오후에는 skit 팀으로 흩어져서 각 팀마다 Finding Murderer이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영어로 된 문제와 단서들을 분석하며 게임을 통해 조금 더 영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대본을 익힐 시간!

연극을 성공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자신의 대본을 외우고 서로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Luther’이라는 영화를 영어 자막으로 보는 것으로 영어를 듣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은 물론, 당시의 종교 개혁을 시작했던 마틴 루터의 여정을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까지 전달된 복음의 회복을 보며 어떤 것을 붙잡아야 할지 생각해보고 포럼해보았습니다.

DAY 3

English Camp 세번째 날, 벌써 영어캠프의 후반부를 달리고 있습니다. 항상 있는 아침운동이지만, 영어로 하니까 어색하고, 서툰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 영어 캠프인 만큼, Chapel도 영어로 진행해야겠죠? 그래서 전도사님께서 영어로 말씀을 주셨고, 인턴 선생님들이 함께 마지막 찬양을 영어로 불렀습니다. 오전에는 English Idioms를 배우고 famous pop song을 배우며 따라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G - I’m Yours, Thinking Out Loud,

S - Bruno Mars’s Songs

W - When We Were Young, Broke

오후에는 런닝맨 미션 레이스를 활용하여 4가지 미션을 영어로 진행함으로써, 조금 더 영어에 다가가고, 말하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자신감을 얻는 활동이었습니다. 레이스 이후에는, 다시 skit 연습을 하며 분장도 해보고, 실제로 노래, 율동을 해보면서 저녁에 있을 리허설을 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이때까지 준비하고 연습했던 skit을 확인하는 시간인 1차 리허설! 외웠던 대사도 읊고, 서로 합을 맞추고, 부족한 부분을 찾으며  진행했습니다. 아직은 연습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Indoor Activity >>

2층은 ‘Mafia’, G반은’NinJa’, S반은 ‘Do you love your neighbor?’, F동은 ‘Heads Up’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익숙한 게임일지라도 English Camp인 만큼 진행부터 참여하는 모든 과정에 영어를 사용해야겠죠?

서툴고 어렵지만 게임을 하면서 영어로 차근차근 말하다보니 영어에 자신감도 붙어서 영어가 술술 나오기도 하고 팀별로 함께 힘을 모아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속 원네스가 되어지고 협동심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DAY 4

오늘은 영어캠프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쉽지만, 영어캠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날인 만큼, 그에 맞는 행사인

Skit Contest가 있습니다! 

오전에는 Contest를 앞두고 끝까지 연습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리허설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조명, 음악 등 무대 밖의 동선도 생각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쏟았던 열정을 표출하고 선교사님들의 여정을 전달하는 Skit Contest가 열렸습니다. 영어는 서툴고, 연기는 어색하지만, 하나하나 진행해가는 것을 통해 학생들의 쏟았던 노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