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상 감상문 - 플라스틱의 역습 & 플라스틱없이 살아보기 ( 이주영 김지원 도현솔)

감상문 - 이주영

이번에 김솔미 선생께서 다큐멘터리로 플라스틱의 역습과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기를 보여주셨다. 솔직히 조금은 지루하였지만 시청각 자료이기도 하고 이젯것 살아가면서 알지 못했던 것들이 많아서 그래도 재미있고 알차게 보냈다. 플라스틱의 역습을 보면서는 솔직히 엄청 놀랐다. 플라스틱이 이렇게 불법으로 버려지는것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쓰레기들이 서해안을 타고 일본으로, 일본에서 태평양까지 간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고 자연이 너무 신기했다. 그러면서 태평양이 반시계 방향으로 순환하면서 그 중심부에 만들어진 플라스틱 섬에 대해서 너무 놀라웠다. 나는 지그껏 플라스틱 섬이 있다는것만 일았지 태평양 가운데에 거대하게 걸어 다닐수 있을정도로 있다는것이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것이라 더 놀라웠다. 그 미국인 선장 아저씨가 발견했다는 이 섬은 천천히 분해되어지고 있었다. 바로 미세 플라스틱으로 말이다. 미세 플라스틱은 정말 위험하다. 물고기들이 먹을 뿐더러 바다에 있는 온갖 독극물들이 우리의 식수 속으로 오는경우도 있다. 그리고 플라스틱 섬에 있는 플라스틱들은 작게 변하면서 새가 먹고 죽어간다. 나는 이 영상을 보면서 만물의 영장으로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존재로서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생물들이 멸종하여 생태계 교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기 에서는 어떤 안경쓰신 쓰레기 전문가 아저씨가 나오셔서 플라스틱을 제대로 분류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다른 것보다 정말 작은 것들은 분류가 안되고 우리가 버리는 절반 정도밖에 분해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한번더 놀라게 되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부터 낭비하지 않고 제대로 분류하여 환경을 보호하는데 이바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상을 보여주신 솔미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감상문_김지원

나는 과학 시간에 플라스틱의 역습과 플라스틱 없이 살아남기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라스틱이고 또 지금 이천에서 플라스틱 분리배출이 매우 엄격하게 진행되고 있고 플라스틱에 대해 말이 많아 지면서 더 관심 있게 자지도 않고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제일 먼저 플라스틱의 역습이란 영상을 시청하였다. 대략 해변가나 섬에 해변이 모두 떠내려온 플라스틱에 의해 뒤덮혔고 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이 플라스틱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또 플라스틱이 아주 잘게 쪼개져 정말 인간의 세포보다 더 작은 미세 플라스틱이 생성되고 있고 이것이 바다에 흘러 들어가 작은 물고기들이 이 미세 플라스틱을 플랑크톤인 줄 알고 섭취하게 되다 보니 먹이 사슬에 인해 인간도 이 미세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 미세 플라스틱은 정수 시설에서도 걸려지지 않아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에도 들어있다는 것이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플라스틱이 정말 쓰기 싫었고 쓰지 않고 줄여보려 노력했지만 애석하게도 불가능했다. 왜냐하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이 다 플라스틱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플라스틱을 쓰지 않으려면 맛있는 과자나 간식도 먹지 못했고 이 모든 물건들을 모두 값싸게 쓸 수 없었다. 그래서 내 실천은 한 시간도 안되서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혼자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거나 플라스틱을 재사용하거나 재탄생시킬 수 잇는 방법을 생각해 보앗지만 정말 떠오르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또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기란 영상을 시청하였는데 정말 플라스틱을 쓰기를 줄이는 개개인이 있다는 사실에 한 번 감동받고 이런 영상이 있다는 사실에 감동 받았다. 또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고 게신 분의 삶을 봤는데 너무 불편해보였다. 왜냐하면 마트에서는 거의 플라스틱을 쓰기 떄문에 잘 가지 않고 시장에 가서 장보는 모든 반찬등을 직접 가져간 통에 담아오고 심지어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칫솔도 나무이고 칫솔 치약을 직접 만든 가루치약을 사용하고 머리를 감을 때나 씻을 때는 비누를 사용하고 핸드폰 거치대같은 자잘한 모든 물건도 플라스틱이 아닌 것을 입는 그분을 보며 정말 불가능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플라스틱 줄이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스레기 섬으로 변해가는 북태평양을 보면서 다시 한번 조금이나마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에 가서 왠만하면 텀블러를 사용하고 팬도 계속 사야하지 않게 조심해서 잘 써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가급적으로 마트에서 물건을 샀을 때도 장바구니에나 종량제 봉투를 써야겠다는 새앆을 했고 음식을 먹을 때 남겨서 비닐 봉지가 필요하게 하는 일을 만들지 않아야겠다고 느꼈다. 프라스틱이 값도 싸고 쓰기에도 정말 간편해 사람들이 정말 애용하고 또 기업들은 이 사태를 알면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지 못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면서 더욱 중단하고 잇찌 못하는데 정말 정부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을 때 이익이 되는 정책을 만들거나 기업이 앞장서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소비자 개개인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갔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모든 사람들이 이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인식을 하고 조금의 관심만 있더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와 건강을 생각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나가면 좋겠다. 나는 앞으로 플라스틱에 대한 문제와 대처 방안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플라스틱을 줄여나갈 것을 원한다. 또 플라스틱만 아니더라도 다른 쓰레기들을 환경, 나무를 위해서 모든 물건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써야겠다. 이 세상에 태어난 만큼 이 세상을 지키고 보호해야 겠다. 아낌없이 나눠주는 나무에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다.모든 사람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인식했으면 좋겠다.

감상문- 도현솔

<플라스틱의 역습>,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기> 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서 들었던 생각이다. ‘우리는 실로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구나…’ 실제로 우리가 불법투기하는 플라스틱의 양이 연간 약 120만 톤에 달한다고 하니, 실제로 버리는 양은 말할 것도 없는 것이다. 130년 만에 이렇게나 많이 사용하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나로서도 주위에 있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을 볼 수가 있다(비닐도 플라스틱 수지로 포함시킨다고 하니 말이다.) 이 글을 쓰는 샤프도, 내가 앉아 있는 책상의 일부도, 의자의 일부도 다 플라스틱인 것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플라스틱들, 플라스틱들은 여러가지 물질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물질이지만, 대표적인 것은 ‘나프타' 라는 물질인데, 이 나프타가 어디서 나오는가 하니 무려 석유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 엄청난 자원이 매년 120만 톤씩 버려지고 있다는 거다 난 이 사실을 보면서 아니! 저렇게 아까운 걸!!!! 이란 생각밖에 안 들었다.) 속으로 ‘더 이상은 안돼, 무언가 해야만 해'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막상 플라스틱을 안 쓰려고 하니 더 큰 문제가 있었다. 그게 뭐냐면, 우리는 플라스틱을 안 쓸수야 안 쓸수가 없다는 것이다. 너무 간편하다. 지금 우리 주위에 거의 모든 물질은 다 플라스틱이다. 너무 간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플라스틱은 잘 썩지도 않는다. 플라스틱이 완전히 분해되어 사라지는 데에는 500년 정도가 걸린다. 인류가 플라스틱을 처음 개발한 지 130년이 되었다. 그 말은, 지금까지 만든 플라스틱들은 아직 완전히 사리진 게 없는 것이다. (소각을 제외한다고 하면 말이다.) 1,200,000X130= 실로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이 아닐수 없다. 게다가 이 플라스틱은 햇빛을 받으면서 서서히 부서지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플라스틱의 크기는 약 5마이크로 미터, 우리 몸에 세포보다 작은 크기이다. 그러니 물고기가 아주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아예 샤워젤처럼 미세 플라스틱들이 죽처럼 되어 있다. 그것들이 남아서 우리의 지구를 계속 오염시키고 있다. 야생의 동물들을 계속 죽이는 것이다. 이제 플라스틱은 유용한 물질이 아니라 우리의 지구를 파괴시키는 주범중 하나가 된 것이다. 플라스틱을 보는 나의 시선이 달라졌다.

과학자를 꿈꾸는 나는 이 다큐를 보고 연구하고 싶은 것이 2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를 말이다. 플라스틱이 분해가 안 되는 이유중 하나는 자연 분해자가 없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런 것들을 더 연구해 보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두 번째는 자연분해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을 자연 분해되게 함으로서 남아서 환경 오염을 발생시키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 다큐를 보고 나는 나의 도전 과제를 찾은것 같다. 되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