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 RGS의 첫눈

시험도 끝나고 귀가도 얼마안남은 시점~

W반의 빈자리를 채워주듯이 RGS에 깜작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쉬는시간 갑자기 한송이 한송이 내리기 시작한 눈이 점점 쌓이고 쌓여 RGS를 하얗게 뒤덮은 오늘.

학생들도 신나고 선생님들도 기분이 좋아지는 오늘입니다~^^

우리 RGS 남자학생들은 얼죽축파인가봅니다 ㅎㅎ

*얼.죽.축 = 얼어 죽어도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