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USIC CAMP (2019.01.24-2019.01.25)

음악의 세계의 발을 담궈봅시다

Winter Camp 2주는 ‘일심, 전심, 지속을 결단하는 집중(Focus) 캠프(창 3:15, 출 3:18, 사 7:14, 마 16:16)’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중 1박 2일 일정으로 평소 배우던 악기 연주에 집중하는 Music Camp가 있었습니다. 과거의 옛 틀을 깨고 미래의 새 틀을 누리는 오늘의 실현이 성취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준비했습니다.

첫 날, 악기별 레슨으로 음악 캠프의 문을 열었습니다. 개인 수준에 맞춰 하나하나 설명을 듣고 연주를 하니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간식을 먹으며 선생님과 포럼도 하고 악기나 곡에 대해 자세히 들으니 연주를 더 잘 하고 싶은 욕심도 생깁니다. 악기를 처음 배우는 G반 친구들은 선배들의 연주가 부럽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이제 겨우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계이름 정도 익히고 있지만 부지런히 연습해 멋지게 연주할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오후에 진행된 오케스트라 시간에는 오전에 연습한 곡을 다 같이 맞춰봅니다. 실력은 차이가 있지만 원네스 되는 기분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연주를 하니 설레기까지 합니다. 역시! 전문가의 연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입으로 부르던 찬양을 내가 가진 악기로 연주할 수 있고 다양한 악기 소리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곡이 완성되는 것을 보니 우리 마음 마음이 모이면 이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neness’라는 새 틀로 시작할 우리 RGS! 다가오는 봄과 함께 파이팅 해 봅니다.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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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신나는 타악기 연주> <어? 호른 선생님은 어디? 학생인줄~>

<선생님도 신나는 타악기 연주> <어? 호른 선생님은 어디? 학생인줄~>

&lt;플룻 선생님과 첼로 선생님은 부부시랍니다^^&gt; &lt;카리스마 지휘자 장로님과 여성여성 바이올린 선생님&gt;

<플룻 선생님과 첼로 선생님은 부부시랍니다^^> <카리스마 지휘자 장로님과 여성여성 바이올린 선생님>

&lt;우리는 미래 RCF 단원들&gt;

<우리는 미래 RCF 단원들>